‘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 키스신, 이승기 뺨치는 ‘달달 대사’

입력 2014-04-06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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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강하늘’. 사진출처|방송캡처

‘엔젤아이즈 강하늘’. 사진출처|방송캡처

‘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 키스신, 이승기 뺨치는 ‘달달 대사’

배우 남지현과 강하늘의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

5일 첫방송된 SBS ‘엔젤아이즈’에서는 남지현(윤수완)이 강하늘(박동주)에게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2살 연상인 남지현에게 “누나라 부르기 싫다. 누가 여자친구한테 누나라 부르냐”라며 그의 볼에 뽀뽀했다.

강하늘은 어색해진 분위기에 쩔쩔매다 엄마 김여진(유정화)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는 남지현에게 “엄마가 너 내 여자친구 하지 말고 엄마 딸 하자고 하신다”고 엄마의 말을 전했다.

이에 남지현이 “나 할래, 네 여자친구”라고 말한 후 이내 강하늘의 입술에 키스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강하늘, 달달 대사” “엔젤아이즈 강하늘, 풋풋하네” “엔젤아이즈 강하늘, 로맨틱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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