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청음회, 현장 5000여 명 몰려…대박 인기 실감

입력 2014-04-06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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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청음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청음회, 현장 5000여 명 몰려…대박 인기 실감

SBS ‘K팝스타 시즌2’ 우승팀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의 청음회 소식이 이슈다.

악동뮤지션은 공식 데뷔를 앞두고 5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데뷔앨범 청음회 ‘PLAY IN 서울숲’을 열었다.

이날 청음회에서 악동뮤지션은 ‘소재’와 ‘GALAXY’를 라이브로 부르고 앙코르곡으로 ‘인공잔디’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팬 5000여 명과 시민이 운집해 악동뮤지션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청음회, 대박 인기 실감” “악동뮤지션 청음회, 귀가 즐거워” “악동뮤지션 청음회, 잘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얼음들’과 ‘200%’를 최초 공개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음원은 7일 낮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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