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열애 중” 인교진, 알고보니 엄친아였어!

인교진 소이현. 사진｜동아닷컴DB

“소이현과 열애 중” 인교진, 알고보니 엄친아였어!

배우 소이현과 열애 중인 인교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7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오랜 시간 동안 절친으로 지내오다 호감을 갖게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인교진의 집안이 화제가 됐다. 지난해 인교진은 인교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 CEO 아버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 점유율 1위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교진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인교진 알고보니 엄친아였어”, “인교진과 소이현 예쁜 사랑 하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