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알고보니 엄친아!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알고보니 엄친아!

배우 소이현과 열애 중인 인교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양측 소속사는 언론에 "인교진과 소이현이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쯤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교진의 아버지는 연매출 2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중소기업인 성원산업의 대효 인치완 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성원산업은 지난 1995년 9월 21일 설립됐으며 전선 케이블 PP바인더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도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한 방송에서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 점유율 1위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부럽다”, “엄친아 정말 맞구나”, “모든 걸 가졌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