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백호까진 봤는데...거북이는 처음

입력 2014-04-08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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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의 사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사람들에게 공개된 희귀 알비노 거북은 생후 2개월 ‘알바(Alba)’라는 이름을 가진 거북이로 머리부터 몸통까지 모두 흰색인 상태여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알바의 희귀한 모습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증상 때문이다. 백색증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색소가 합성되지 않아 나타난다.

누리꾼들은 이날 희귀 알비노 거북의 사진에 "희귀 알비노 거북, 딱 보면 귀엽긴 한데" "희귀 알비노 거북, 밀가루로 만든 떡인 줄" "희귀 알비노 거북, 백호나 백사자는 봤어도" "희귀 알비노 거북, 신비한 영물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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