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4일 쇼비즈스파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성관계 현장을 담은 비디오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설레나 고메즈와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삭제한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면서"오히려 침대 위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행동이 서로의 성적인 흥미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 이 동영상이 SNS에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도 했다.
이어 "만약 영상이 유출된다면 비버보다 고메즈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고메즈 측 관계자는 "성관계 동영상 같은 것은 없다"라며 추측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교제 사실을 밝힌 후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오고 있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팔에 그린 한글문신을 공개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