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나혜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작품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극 중 정일우의 멱살잡이 여고생으로 잠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또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의 교제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는 전언이다. 최근 ‘신화 16주년 콘서트’에도 나혜미가 응원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릭 나혜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