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리크루즈’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합류…“윤후 반응은?”

입력 2014-04-09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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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과 함께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MBC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9일 동아닷컴에 “정웅인이 딸 세윤과 함께 오는 12일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웅인-정세윤 부녀는 이번 주부터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해 최근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하차한 빈자리를 채운다.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은 어렸을 때부터 ‘한국의 수리’라고 불리며 뛰어난 외모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나이는 올해 8살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동갑이다.

또 정웅인은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알려져 ‘아빠어디가1’ 송종국의 뒤를 이어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수리 크루즈 나오는구나”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후와 러브라인?”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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