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열애 인정 이틀만에 발표…갑자기 왜?

입력 2014-04-0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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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사진|동아닷컴, 스포츠동아DB

인교진 소이현 결혼, 열애 인정 이틀만에 발표…갑자기 왜?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 커플이 10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소이현이 10월 4일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고 말했다.

결혼 발표는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소식 이후 이틀만에 나온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고,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7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한 달 정도 만났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과 2012년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까지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얼마나 좋았으면” “인교진 소이현 열애 발표에 이어 결혼 발표, 조금 빠른감이 있긴하지”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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