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와 리지가 더 많이 받네”

입력 2014-04-09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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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오렌지캬라멜.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가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는 지난 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의 수입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장동민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에게 “6개월마다 정산 받으면 어떻게 사는가” 물었고 레이나는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했다.

이어 “첫 정산 때 700만 원 정도 받았다”며 “나나와 리지는 1000만 원 정도를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 정산을 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솔직히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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