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윤후 또 사랑에 빠지나 ‘핑크빛 기대’

입력 2014-04-09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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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빠 어디가2’. 스포츠동아DB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윤후 또 사랑에 빠지나 ‘핑크빛 기대’

배우 정웅인의 MBC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정웅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9일 동아닷컴에 “정웅인 씨와 그의 딸 세윤 양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지만 취지가 좋아 출연하게 됐다”면서도 “정웅인 씨가 전 출연자의 안타까운 하차와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윤후와 핑크빛 기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흥미진진”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본방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최근 ‘아빠 어디가2’에서 하차 의사를 밝힌 김진표 김규원 부녀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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