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득남, “예정일 3일 지나 순풍”…48세 남편 반응은?

입력 2014-04-10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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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남’. 사진|동아닷컴DB

소유진 득남, “예정일 3일 지나 순풍”…48세 남편 반응은?

배우 소유진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건강한 사내 아이를 얻게 됐다”며 “아이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유진더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모든 출산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 씨는 득남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축하인사를 받느라 정신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화촉을 밝히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소유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남편분 좋겠다”, “소유진, 축하합니다”, “소유진, 예쁘게 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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