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생애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닉쿤 수지 지원사격

입력 2014-04-1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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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GOT7(이하 갓세븐)’이 본인들의 이름을 내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MTV ‘I GOT 7’에서 갓세븐이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I GOT 7’은 갓세븐이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7가지 능력을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2PM닉쿤, 미스에이 수지 등 JYP선배 가수들이 출연해 갓세븐에게 예능 능력을 전수한다.

진행은 개그우먼 김신영이 맡았다. 그는 “아직 한번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갓세븐을 위해 확실한 예능 트레이닝을 시키겠다”는 뜻을 밝히며 갓세븐의 ‘예능 선생님’을 자처했다.

‘I GOT 7’은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요쿠투도우에서도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첫 촬영에 앞서 갓세븐은 숨겨둔 끼와 예능감을 모두 선보이며 “2PM을 잇는 인기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갓세븐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I GOT 7’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SBS MTV, 24일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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