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시구 전 소감 ‘공에게 빈 소원 이뤄졌네’

입력 2014-04-12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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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청아 트위터.

‘이청아 시구 전 소감’

배우 이청아가 귀여운 시구 전 소감을 남겼다.

이청아는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시구에 앞서 이청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나이다 비나이다. 글러브로 쏘옥 빨려 들어가 주세요. 공님”이라는 글과 함께 글러브와 야구 모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청아 시구 소감에 누리꾼들은 ‘이청아 시구 소감, 소원대로 됐네’, ‘이청아 시구 소감, 이청아 귀여운 소감’, ‘이청아 시구 소감, 공이 소원 들어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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