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맞아 미란다커 닯은 홍여름, 공개구혼 “짜장면 같이 드실 분~”

입력 2014-04-1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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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여름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닮은 꼴 모델 홍여름이 블랙데이에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홍여름은 블랙데이인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데이니까 블랙? 너무 솔로인거 티나나? 아님 화이트? 흠.. 저랑 같이 짜장면 드실 분~? 진격해주세요 레츠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여름은 블랙과 화이트 탑을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솔로랍니다” “짜장면 100그릇 사드립니다” “진격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여름은 지난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미란다 커와 닮은 이국적인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홍여름은 게임 ‘진격1942’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홍보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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