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장학금도 필요없는 효도녀!”

입력 2014-04-14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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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의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스뉴스는 지난 10월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4살의 타나 클라이머가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시가 2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보석상에서 2만 달러, 우리 돈 2천여만 원에 팔렸고 이 10대 소녀는 이 돈을 자신의 학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어 보석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가면 정말 로또 당첨되는 꼴이네”,“미국 여행가면 저긴 꼭 들려야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작정하고 가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널A 뉴스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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