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포맨’ 김영재, 소속사와 결별…신용재·김원주 체제

김영재.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남성 보컬그룹 포맨의 김영재가 팀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포맨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영재가 지난달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다음달 발표할 포맨 정규 5집이 그의 마지막 앨범이며, 새 앨범 활동은 신용재, 김원주 2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가 종사자 A씨는 김영재가 6억5000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면서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영재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9개월 동안 이자를 갚았다”면서 “원금 상환에 대해 합의점을 찾고 있었다”면서 당황해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