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예약’
노을캠핑장 예약 서비스 오픈 소식이 화제다.
15일 오후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다음달 1일 부분 개장을 앞둔 노을캠핑장의 예약 서비스를 실시했다.
개 장 구역은 잔디 상태가 양호하고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 70면이다. 나머지 80면은 다음 달 25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1인당 1개 면만 최대 2박 3일에 한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1박 2일 기준으로 1만3000 원이다.
1개 면은 4~5인 기준으로 유아 포함 최대 6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텐트 등 캠핑용품은 대여되지 않으며 초과 인원은 퇴장 조치를 당할 수 있다.
‘노을캠핑장 예약’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을캠핑장 예약, 이번에 캠핑 가야지”, “노을캠핑장 예약, 4~5인 기준이구나” ,“노을캠핑장 예약, 생각보다 저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노을캠핑장 예약 사이트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