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학교생활 모습 포착, 참 다행"

입력 2014-04-15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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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배우 유인영이 디스패치와 얽힌 사연을 언급해 화제다.

유인영은 최근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를 날려 화제를 낳았다.

이에 디스패치는 유인영이 계절학기에 다니는 모습을 포착, 보도하는 것으로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유인영은 MBC ‘기황후’ 출연에 대해 “운이 좋았다.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유인영은 “작품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이 카메오였던 어쨌든 이 시기에 만나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정체되어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재밌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처음엔 무서웠나 보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이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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