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랑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4-2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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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2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화창한 봄날의 서머 스포티 룩’ 콘셉트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와 함께했다. 화보 속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골프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방송을 통해 ‘딸 바보’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는 전언. 또 촬영장을 뛰어다니는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도 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추성훈과 추사랑의 행복한 모습이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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