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일부 인터넷전화·온라인결제·체크카드 서비스 일시중단

입력 2014-04-21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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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의 일부 서비스 중단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SDS 과천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삼성카드 온라인 결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모든 서비스, 체크카드 제휴 금융사 중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 18개 금융기관 제휴 체크카드 이용이 중지되고 몇몇 금융기관에서 현금서비스 이용과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도 중단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 금융계열사의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삼성SDS 전산센터 화재로 금융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 긴급 인력을 투입해 문제해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21일 삼성 SDS는 사고 발생 후 과천센터의 데이터를 수원센터로 이전 중이다. 데이터 이전이 완료되면 삼성 금융계열사의 서비스 정상 가동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전화는 고객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고, 불편접수 콜센터(1577-0382)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날 삼성카드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제한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보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이게 무슨 일이야”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내 삼성카드”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데이터는 인터넷에 있는 거 아닌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보상해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특보’ 방송 캡처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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