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다음 멘트 잇지 못하고 고개 숙인 채…

입력 2014-04-21 17: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사진|방송캡처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다음 멘트 잇지 못하고 고개 숙인 채…

평론가 정관용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정관용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침몰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열 장면에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사고 6일째입니다”라고 말한 후 10초가량 말을 잇지 못했다. 고개를 숙인 채 애써 눈물을 참는 듯했다. 정관용은 어렵사리 입을 뗀 후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며 급히 화면을 넘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나도 울었다”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어떡하면 좋아”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정말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