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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무한도전’ 측도 받아드려 최종 결정

입력 2014-04-23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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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사진|동아닷컴DB

길. 사진|동아닷컴DB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이 MBC ‘무한도전’에서 자진하차하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측도 길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최종 하차하게 됐다.

23일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길이 본인 스스로 자진하차 의견을 냈고 제작진 측도 이에 하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음주운전에 대한 사죄의 말을 전하며 “길은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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