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단원고 떠나는 운구 행렬

입력 2014-04-24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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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노제를 마친 희생자의 운구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세월호 참사 직후 임시로 휴교령이 내려졌던 단원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이 등교했다. 수업은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회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단원고는 24일 3학년, 28일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한다.

안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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