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서인영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서인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은 사실”이라며 “건설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논의가 있었던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 12년 스타제국을 떠나 1인 기획사 서인영 컴퍼니를 설립해 활동했다. CJ E&M 측은 서인영의 활동에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었으며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0월 디지털싱글 ‘나를 사랑해줘’를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SBSfunE ‘스타 뷰티쇼 시즌4’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