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한공주’ 천우희의 매력은 끝은 어디인가?

입력 2014-04-26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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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공주'가 입소문을 타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공주'는 개봉 9일째인 25일 누적관객 10만 4976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한국 독립 영화 사상 최단 기록이다. 배우 천우희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르 취하고 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재조명한 '한공주'는 제3회 베를린 한국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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