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골프 라운딩 논란, “행사 취소되며 자연스럽게...”

입력 2014-04-2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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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골프 라운딩 논란에 휩싸였다.

YTN은 26일 이경규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이후 실제로 이경규의 골프 라운딩은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자제했어야한다”는 의견과 “희생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하고 있는 것이.

한편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경규가 지인들과 골프라운딩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개월 전부터 초대 받아 약속이 잡혀 있었던 행사가 취소되며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권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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