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여가 즐기면 안 되나?” 누리꾼 갑론을박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 회동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YTN은 26일 이경규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인들과 골프 회동을 가진 사실을 보도하며 논란이 일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로 이경규의 골프 회동은 논란으로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자제했어야한다”는 의견과 “여가생활 끊어야 하나” “희생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경규가 지인들과 골프라운딩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개월 전부터 초대 받아 약속됐던 것이며 바로 중단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