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1100 모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대전화’

입력 2014-04-28 1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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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1100 모델. 동아일보DB

노키아 1100 모델. 동아일보DB

‘노키아 1100 모델’

노키아 1100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대전화로 기록됐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간) 노키아 1100 모델이 지난 5년간 2억5000만대가 판매돼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장치를 통틀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노키아 1100 모델이 이처럼 큰 인기를 끈 데에는 가격 경쟁력이 첫 손가락에 꼽혔다. 노키아 1100 모델은 초저가 무약정폰으로 단 50달러(약 5만 원) 이하에 살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애플의 아이폰5S는 1억대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했다.

누리꾼들은 “노키아 1100 모델, 매력 있어”, “노키아 1100 모델, 한번 써보고 싶다”, “노키아 1100 모델. 아이폰과 갤럭시폰 모두 제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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