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스타 리타 오라가 속옷 노출 굴욕을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리타 오라가 작은 의상 노출 사고를 겪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타 오라는 꽃을 모티브로 한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뉴욕 머셔 호텔 앞에 등장했다.

그의 드레스는 과감한 옆트임으로 허벅지가 거의 다 드러났고, 결국 속옷까지 보이고야 말았다.

리타 오라는 지난해에도 런던의 한 클럽에서 드레스 사이로 속옷이 드러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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