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연기에 ‘시야 확보도 어려워’

입력 2014-04-2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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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화재가 일어난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는 매스코스메틱(MC) 사업장과 물류센터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화재가 발생한 곳은 1, 2공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각종 SNS를 통해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화재 발생”, “연기가 자욱하다”,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피해규모를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인명 피해 없었으면…”,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불길 빨리 잡히길…”,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큰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SN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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