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첫인상 묻자…“열등감 생긴다”

입력 2014-04-29 18: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첫인상 묻자…“열등감 생긴다”

배우 이종석이 ‘닥터 이방인’제작 발표회에서 박해진의 첫 인상에 대해 ‘열등감이 생긴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종석을 비롯,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씨스타), 중국 톱모델 장량, 연출을 맡은 진혁 PD 등이 참석했다.

이종석은 박해진의 첫 인상에 대해 “옷을 굉장히 잘 입는다고 생각했다”며 “촬영 중 모니터를 보다 잘 생겨서 열등감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이종석 연기 기대된다” “이종석 박해진, 멋지다” “이종석 박해진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