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검토 중… ‘정말 닮았네’

입력 2014-04-29 18: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판이 올해 10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됐음을 알렸따.

이 매체에 따르면,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인 천재 음악가 치아키 신이치 역에 캐스팅됐다.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에는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방영된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한 드라마다. 일본판에는 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호흡을 맞췄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어 2부작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싱크로율 100%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기대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