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결혼 “열심히 음악생활하며 행복하게 살겠다”

‘린 이수 결혼’. 사진제공｜뮤직앤뉴

린 이수 결혼 “열심히 음악생활하며 행복하게 살겠다”

린 이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수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예상치 못 한 시점에 기사로 소식을 접했을 팬 여러분들께 미안함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 앞으로 열심히 음악생활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끊임없이 아끼고 노력하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수는 “끝으로 쉽지 않았을 시간들을 믿음과 배려로 지켜준 사랑하는 세진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끊임없이 노래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이날 린과 이수의 소속사 측은 “린과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린과 이수 결혼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수, 결혼소감 용기내서 올렸을 텐데 축하한다", "린 이수 결혼,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고 살길", "린 이수 결혼, 서로의 잘못을 보듬어주는 사랑이 결실을 맺었네요", "린 이수 결혼,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이수 결혼 소감,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린과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린과 이수가 9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