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편집해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이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와 포즈,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혜진은 지난해 1월 엄태웅과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현재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