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한, 장기하 닮았다는 말에 “칭찬이죠?” 폭소

입력 2014-04-30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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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한’

‘컬투쇼’ 윤한, 장기하 닮았다는 말에 “칭찬이죠?” 폭소

컬투 정찬우가 피아니스트 윤한에게 가수 장기하와 같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서는 게스트로 윤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한의 ‘러브 어페어’ 연주에 컬투 김태균은 “‘러브 어페어’ 연주를 완곡하는게 소원이다”며 “여유있게 연주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윤한 씨는 외모도 멋있고, 연주도 잘해 여성들이 녹아들거 같다”면서도 “조금 다른 장기하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하 씨는 음악 세계가 독특하고 말투도 툭툭 던진다. 윤한 씨는 하얀 피부를 가진 장기하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한은 “칭찬이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컬투쇼 윤한’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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