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경영을 표방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이 4월30일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중동점(사진)은 칸투칸의 21번째 직영매장으로 경기도에서는 성남과 수원, 고양에 이은 4번째 직영매장이다. 칸투칸은 대리점 비율이 높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달리 대리점 마진과 중간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100% 직영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 중동점은 칸투칸의 매장 오픈 정책에 따라 매장사업본부 VMD팀과 마케팅사업본부 디자인팀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시공해 매장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