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희 해명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어”

입력 2014-05-03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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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추측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가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가희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게 집착 당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가희는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고 그러더라"라며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와 있다고 하더라. 리 대답안하면 뛰어 내린다고 하는데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안 들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 사람 TV에 잘 나오지 않냐”고 추궁했고 이에 방송 이후 일부에서는 전 남자친구 연예인이라는 이야기로까지 번졌다.

그러자 가희가 직접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밝힌 것.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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