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AOA 민아의 뒤늦은 교복 대결 ‘교복의 완성도 얼굴?’

입력 2014-05-04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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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AOA 민아’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AOA의 민아와 뒤늦은 교복대결이 새삼 화제다.

정은지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AOA 민아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AOA 민아는 자신을 부산 출신이라고 밝히며 정은지와의 친분을 밝혔다.

정은지는 “나랑 중학교 동창이다. 그때부터 얼굴 예쁜 것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민아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예전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봤는데 학교에서 봤던 얼굴이 촬영장에 있길래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정은지 AOA 민아의 교복대결이 펼쳐졌다. 정은지는 한 케이블 방송사의 드라마에서 교복자태를 공개했고, AOA 민아 역시 쇼핑몰 모델 활동 당시 교복을 입었기 때문.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정은지 AOA 민아, 교복이 둘 다 잘 받네" "정은지 AOA 민아, 교복의 완성도 얼굴이었냐" "정은지 AOA 민아, 둘 다 풋풋해서 잘 어울린다" "정은지 AOA 민아, 중학교 때도 서로 만난 적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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