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전역식에서 연인 유인나 질문에 당황

지현우, 전역식에서 연인 유인나 질문에 당황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에 관한 질문에 모호하게 대답해 많은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일 지현우는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1개월의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유인나와 공개교제중인 지현우에게 유인나에 관한 질문이 나왔고 이에 지현우는 "그건좀"이라며 굳은표정을 보였다. 이어 "대답하기 곤란하다"라고 대답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측 관계자는 “유인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로인해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현우의 전역식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현우소식에 네티즌들은 "지현우 설마 헤어진건가?" "지현우 유인나랑 잘어울렸는데" "지현우 왜 곤란한건지?" "지현우 그렇구나~" "지현우 유인나 잘 사귀고 있는거 아닌가?" "지현우 헐? 이게 무슨소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