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2일째,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는 269명

입력 2014-05-07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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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채널A 뉴스화면 캡처

‘세월호 참사 22일째’

세월호 참사 발생 22일째,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가 서른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 오전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탑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격실을 수색하고 있다.

합동구조팀은 수색대상인 111개 격실 중 탑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64개 격실을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팀은 이 작업으로 6구의 시신을 추가 수습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269명이 됐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참사 22일째, 정말 안타깝다” “세월호 참사 22일째, 실종자들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세월호 참사 22일째, 못잊을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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