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나이·주소 다 속여…명백한 사기결혼”

입력 2014-05-08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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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진출처|Y-STAR, 랑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화제다.

이휘재는 최근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녹화에서 “아내에게 속아서 결혼했고 이 결혼은 사기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내가 8살 차이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난 1972년 12월생이라 늦은 72년생이고 문정원은 1980년생이지만 빠른 80이라 따지고 보면 6살 차이다. 아내가 나이를 속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처음에 문정원을 만날 당시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용인 수지에 살더라. 명백한 사기”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왜 그런걸 따지느냐. 사는 곳 보고 만나는 걸 보니 돈 보고 만나려던 것 아니냐”며 이휘재를 맹비난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용인 수지가 어때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휘재씨 집 가서 혼났겠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정말 미인이네요” “이휘재 아내 문정원, 속인 것도 아닌데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Y-STAR, 랑콤 '이휘재 아내 문정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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