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10대 팬들에 충격발언 “담배 끊고 대마초 펴라”

입력 2014-05-0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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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악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충격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가십 전문매체 TMZ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공연 도중 10대 팬들에게 황당한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유럽 투어 공연 중 10대 팬들에게 “담배를 끊고 대신 대마초를 피우라”고 발언했다. 더욱이 그는 “대마초가 사람을 젊게 한다”면서 “성관계를 할 때도 용이하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또 그는 이날 공연에서 진한 향이 배어 나오는 담배를 피우면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TMZ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런 돌발 행동과 발언은 그칠 수도 없고 그치지도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성행위 퍼포먼스 등 잇따른 파격적인 행동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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