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송재희 이어 한승희까지… ‘1인2역 완벽 소화’

입력 2014-05-13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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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송재희 이어 한승희까지… ‘1인2역 완벽 소화’

‘닥터이방인 진세연’

암스테르담에서 실종된 진세연이 남한에서 의사가 되어 이종석과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3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훈의 탈북자 친구 이창이(보라 분)는 명우대병원에서 박훈이 찾던 송재희와 똑같이 생긴 의사 한승희를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창이는 곧바로 박훈에게 달려가 “명우대병원에섲 재희 언니 본 것 같다”고 전했다.

박훈은 결국 한승희를 목격했고, 송재희임을 확신했다. 앞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박훈은 명우대병원에서 일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전개가 어떻게 될까?”, “닥터이방인 진세연, 어떻게 남한에 있지?”,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만 같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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