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희선.사진제공 | KLPGA
홍희선은 13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정상에 올랐다.
199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홍희선은 2008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 경희대 체육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수원과학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던 박성자(49)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김형임(50), 이오순(51)과 함께 공동 2위에 만족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