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박하선 이름 언급되자 표정 굳어지면… “XXXX!”

입력 2014-05-14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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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박하선’

류덕환, 박하선 이름 언급되자 표정 굳어지면… “XXXX!”

배우 류덕환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박하선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류덕환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상암에서 열린 OCN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박하선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순간 표정이 굳어지며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류덕환과 박하선은 지난 2012년 12월 열애설에 휩싸인 사이로, 당시 해외 한 수영장에서 다정히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당시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류덕환 박하선 진짜 아직도 애매하네”, “류덕환 박하선 무슨 관계냐”, “류덕환 박하선 친한친구라고 하기엔”, “류덕환 박하선… 그냥 쿨하게 인정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퀴즈’는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시즌4 첫 방송은 18일 밤 10시.

사진|‘류덕환 박하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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