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결별 인정 “이제는 편한 친구 사이”

입력 2014-05-14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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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유지안 결별 인정 “이제는 편한 친구 사이”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결별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알려진 대로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선 것 같다”면서 “여전히 교제 이전처럼 편한 친구로 남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잘 어울렸는데…”, “김우빈 유지안 결별, 아쉽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오래 만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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