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신수지, 매니저 맡은 소감…“단체 종목 부러웠다”

입력 2014-05-1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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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신수지’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현역을 은퇴해 ‘슛돌이’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는 15일 오후 KBSN ‘날아라 슛돌이’ 촬영 현장 및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 그래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5년 만에 부활한 ‘날아라 슛돌이’ 6기 멤버는 김우진(7), 이효린(6), 양서현(7), 이하랑(6), 김해밀(7), 데이빗얀슨(7), 정태하(5), 천관희(7), 김도윤(7), 이시온(7) 등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감독은 가수 이정, 코치는 2AM 창민, 매니저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맡았다.

‘신수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가 좋네요”, “신수지 예뻐요”, “신수지, 은퇴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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