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결혼 전제로 열애… 이미 두 아이의 아빠

입력 2014-05-16 08: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창용. 사진=스포츠코리아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한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창용(38)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이 알려졌다.

16일 스포츠서울닷컴이 삼성 라이온스 구단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임창용이 열애 및 결혼 예정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임창용은 아직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예비 신부와 함께 이미 두 아이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임창용의 결혼식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야구 선수들이 그렇듯 이번 시즌이 마무리 된 뒤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