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독특한 팬 소개…“3년 동안 치킨 배달”

입력 2014-05-16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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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최희’

‘택시’에 출연한 최희가 독특한 팬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희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면서 특별한 팬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최희는 “치맥 얘길 본 팬이 3년 동안 1주일에 1번씩 치킨을 배달시켜줬다”며 “치킨 브랜드를 다르게 해서 보내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공서영은 “화보 촬영을 하는데 팬 분이 직접 오셨다. 그 팬은 가방 업체 사장님이셨다. 저한테 팬이라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선물해주셨다”고 밝혔다.

최희가 “언니가 선물해준 그 지갑?”이라고 말하자, 공서영은 “제가 너무 감사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사서 주변 지인들에게 돌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택시 최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정말 부럽다”, “택시 최희, 일주일에 한 번은 치킨?” ,“택시 최희, 진짜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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